대한소화관운동학회 얀센학술상 수상하기도
내시경전문병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시경전문병원인 한내과의원 종합검진센터가 지난 6일 동부파출소 옆(옛 농협남천지점)에서 개원식을 갖고 다양한 의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검진기관으로 다양한 검진활동을 전개하게 될 한내과 의원은 이천출신의 의학박사인 한대희 원장이 오랜 의료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사람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문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한내과 의원은 내시경 전문병원으로 각종 내시경 검진 뿐만아니라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검진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개원한 한내과의원의 한대희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한편 용인서울병원 내과과장, 한국의학연구소 위대장내시경실 과장을 역임하고 지난 4월에는 대한소화관운동학회 얀센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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