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상패 도자기로 제작.. 오는 9월 6일부터 7일간 일반인 시사회 진행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배우 조한선(26세)과 유인영(24세)이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에서 도자기 위촉패를 증정받은 조한선씨는 “이렇게 큰 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돼 기쁘다”며 나운규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춘사영화제를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조한선, 유인영씨는 앞으로 춘사 나운규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한편,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설봉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본선 진출작 일반인 시사회가 열리며, 13일 오후 6시 전야제 후 14일 오후 7시부터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 본상 상패는 도자기로 만들어지며, 대상과 한류문화상 수상자에게는 수천만원 상당의 도자기가 수여된다.
영화제 개막작은 이천 출신 영화배우 임창정씨가 출연한 ‘만남의 광장’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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