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 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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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 쇄’
  • 이천뉴스
  • 승인 2007.08.17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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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주차했다가는 혼줄 납니다. 족쇄를 채우거든요….”
이색적인 무단주차 단속이 눈길을 끈다.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모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 한 소형 승용차의 앞바퀴가 쇠사슬에 묶여 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 이같은 이색적인 진풍경은 주민들이 무단주차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만들어낸 톡톡 튀는 아이디어다. 

이 아파트는 무단주차 행위가 극성을 부리자 입주자대표회의를 소집, 무단주차 차량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무단주차차량에 족쇄를 채우기로 했다. 

‘족쇄’는 차량의 앞바퀴를 쇠사슬로 묶은 뒤 자물쇠를 채워 꼼짝 못하게 하는 방법이다. 관리사무소 측은 족쇄를 채운 차량에 안내 표지판을 꼭 부착해 놓는다. 족쇄가 채워져 있는 차량 주인은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문의·방문하면 된다.
이색적인 무단주차 단속이 눈길을 끈다.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모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 한 소형 승용차의 앞바퀴가 쇠사슬에 묶여 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 이같은 이색적인 진풍경은 주민들이 무단주차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만들어낸 톡톡 튀는 아이디어다. 

이 아파트는 무단주차 행위가 극성을 부리자 입주자대표회의를 소집, 무단주차 차량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무단주차차량에 족쇄를 채우기로 했다. 

‘족쇄’는 차량의 앞바퀴를 쇠사슬로 묶은 뒤 자물쇠를 채워 꼼짝 못하게 하는 방법이다. 관리사무소 측은 족쇄를 채운 차량에 안내 표지판을 꼭 부착해 놓는다. 족쇄가 채워져 있는 차량 주인은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문의·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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