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대축전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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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대축전 해단식
  • 최영숙
  • 승인 2006.12.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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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생활체육협의회, 입상 팀 포상금 및 공로패 전달

이천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선기)는 11월 29일 오후 6시 이천시내 C음식점에서 ‘제1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대축전 해단식’을 가졌다.
생활체육협의회 이사(임원)를 비롯해 협의회 소속 연합회장, 실무사무장, 선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에는 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 대한 격려와 함께 포상금 및 공로자 표창을 수여했다.
생활체육 대축전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축구50대와 족구 팀을 비롯해 우승을 기록한 테니스 팀, 준우승에 입상한 생활체조, 탁구, 검도, 게이트볼 팀이 포상금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천시생활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천시게이트볼연합회 서준범 사무장과 족구연합회 정도영 사무장, 야구연합회 조정현 사무장, 탁구연합회 강경오 사무장, 40代축구회 오유환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천시축구협회 강춘모 상임부회장과 최재흥 이천신협 총무부장이 협의회 이사로 인준패를 받았다.
이날 박선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천시생활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연합회 임원과 선수·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안성시에서 열린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생활체조, 합기도, 족구, 탁구, 농구, 검도, 테니스, 태권도, 야구, 단축마라톤, 궁도 등 총 14개 종목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이천시생활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영숙
최영숙
cwm29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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