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이천점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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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이천점을 찾아
  • 진영봉
  • 승인 2006.12.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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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안전한 롯데관광으로 떠나요



사스와 국내경기 침체로 여행산업이 전체적으로 하향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안전성과 고품격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여행업계의 중심을 잡고 있는 여행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랜 여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격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안전하고 여행격의 편의에 맞는 여행을 지원하는 화제의 여행사가 바로 롯데관광 이천점(대표 이용우·40)이다.

롯데여행사라는 인지도와 안전성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여권이나 비자발급을 포함해 항공권 예약업무를 담당하는 롯데관광 이천점은 해외여행 알선 전문업체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른 여행사와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최상의 서비스로 지역 여행업계의 선두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천지역에 10여개의 여행알선 전문업체들이 활동했으나 최근 사스와 국내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부 여행업체가 문을 닫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용우 대표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의 여행사를 통해 해외출장이나 교류활동을 전개하는데 이천시는 이러한 점이 미흡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다른 지방단체의 경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크고 작은 여행업무를 지역에서 처리하고 있으며 여행상품의 차이나 가격면, 서비스면에서 절대 뒤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업체를 무시한 채 외지 여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여행업체를 살리고 지역경제활성화 뿐만아니라 최상의 서비스와 가격, 상품면등 모든 점을 고려할 때 지역여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일본 북해도 전세기 상품을 개발한 롯데관광의 이용우 이천지점 대표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은 여행사의 인지도나 안전성을 우선 고려한 후 상품의 약관이나 계약서 내용을 정확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약서상에 명시된 선택사항이나 가격, 여행자 보험가입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영봉
진영봉
icbo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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