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엄마랑 함께하니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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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랑 함께하니 너무 재미있어요”
  • 홍성은 기자
  • 승인 2007.06.30 13:4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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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및 작품전시회 개최
“아빠 저 장난감으로 할래요”

30일 오전 갈산동 새터어린이집(원장 김세희)에서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부모참여 수업 및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새터어린이집 원생 및 학부모 100여명은 부모참여 수업 및 시장놀이, 우산 꾸미기, 과일화채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 권오영씨(31세, 자영업)는 “매일 아이를 맡겨놓고, 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부모참여 수업을 통해보니 아이가 잘 지내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아이와 함께 화채를 만들고, 시장놀이를 해 본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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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2 2007-08-12 16:23:21
사진에 나온 사진이 좀...
어쨋든 뜻깊은 참여 수업 이었습니다.

학부모 2007-06-30 18:03:58
좋은시간에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더우신데 수고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