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이천시민회(회장 김태익, 홍익문화사 대표) 50여명의 회원들은 23일 오전 장호원 복숭아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행사장을 관람하고 지역인사들과 반가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호원 복숭아축제장을 찾은 김태익 회장은 장호원고등학교 윤희애 교장과의 면담을 통해 “최근 장호원고등학교가 3년 연속 세계로봇올림피아드에 진출하는 등의 성과를 축하하고 시민회장학금 등을 통한 지역 인재육성에 더 많은 지원을 다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재경시민회는 이날 오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여주 세종대왕릉과 신륵사를 들러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설봉공원에서 열린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여 고향 이천에서 열리는 큰 잔치를 마음껏 축하해 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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