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가산리에 이천의 대표 특산물인 도드람 돼지를 주제로 관광과 연계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이천시와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은 29일 이천 부발 가산리 500-2번지외 1필지(부지면적 16,500m2)에 ‘임금님표 도드람포크 테마파크’를 오는 9월까지 1차 조성 오픈하고, 2009년 5월까지 추가 시설을 오픈해 조성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메디컬센터, CGV 등 주민편의시설 입점 추진이천의 그림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흉물스럽던 종합시장 건물이 사라진 자리에 새롭게 이천을 상징할 초고층 랜드마크 건물이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건물이 완성되는 날 과연 이천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기대 속에 이천의 조용한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29일 오후 이

이천시가 지역현안사항과 민선4기 공약사항 등 주요역점시책의 중간 점검에 나섰다. 이천시는 최문용 부시장 주재로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처별 주요역점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특수목적고설립, 영어마을조성, 종합복지타운조성, 소규모 지방산업단지개발 등 조병돈 시장 공약사항 22건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도자도시이미지

원산지 표기 없어 국산으로 둔갑해 유통전통도자기의 고장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값싼 외국산 도자기가 판을 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전통도자도시의 이미지가 크게 손상될 위기에 처해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사기막골 도예촌에는 현재 50여 곳이 넘는 도자기 판매점이 자리 잡고 있다

고질적인 민원 중에 하나로 손꼽히던 하이닉스 단지 내 국유지가 잘하면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도청 해당부서와 국유지 매각에 대해 협의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며 “하이닉스 증설을 위해서는 국유지 매각은 필수 항목”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닉스 단지 내에는 총 4천941㎡ 규모의 국유지 12필지가 위치해 있다. 이

도자산업 클러스터 통한 이천도자발전 새로운 전환점 모색 도자특구지정 불구 입지제한 등 도자특구 명칭 ‘무색하다’ 특구지역 대부분 농지와 산지인점 고려, 농지법 등 개선필요 지난해 도자기축제 장면 참여정부가 국가균형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지역의 특색있고 경쟁력있는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취지로 한 산업특구지정제를 운영했었다. 이에 이

이천시보건소(소장 심평수)는 직장 임신여성을 위해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직장여성 건강의날’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하며, 직장 임신여성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산전검사, 임산부 철분제지급, 영유아 예방접종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시 보건소는 또 저출산문제의 극복을 위해 셋째아 이상 출산가

2004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전력과 장호원읍 오남3리 마을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지원을 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한국전력 이천지점(지점장 정노현) 직원 18명은 지난 18일 자매마을인 오남3리 마을에 삽40개를 증정하고 복숭아를 재배 농가 정용구씨의 1200평의 과수원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설치작업이 어려운 파이프 지주 설치

이천농협(조합장 이태용)은 지난 21일 백사면 모전리 공동육묘장에서 잘 자란 어린 묘를 굳히는 작업과 녹하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은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시 농림과 직원 및 농협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 6시부터 7시30분까지 육묘작업에 함께 참여, 일손부족으로 바쁜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고품질쌀 생산의 시작을 알리는 기반작업에 동참했다.조

적은 예산으로 큰 성과를 올렸다면 이는 분명 칭찬 받을 일. 하지만 원활하지 못한 행사진행은 옥의 티로 남는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에는 400여명이 넘는 무역인들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이천시도 큰 성과를 올렸다. 시 집계 결과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내 52개 기업체 중 49개 업체에서 320억원 상당의 상담실적

이천시에서는 전국에서 익히 시도된 바 없는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범시민 헌혈운동이 전개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지역내 사회단체와 시민, 공무원 등 500명이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거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며, 다음달까지 지역내 군부대, 학교 등에서 예정인원인 1400여명이 헌혈에 참여할 경우 목표한 시민 2천명 헌혈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소속 400여명의 무역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 이천미란다호텔에서 열린 ‘World-OKTA 수출상담회’에서 7천만불(7백억원)의 대규모 상담실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현장에서 직접 수출계약이 성사된 규모는 875만불(87억원)이었으며, 수출상담에 임한 상당수 기업들과 무역상 간에 추후

207억원 투입한 개발사업으로 이천 남부권 거점도시로 탈바꿈지난 1941년 이천읍과 함께 읍으로 승격한 장호원읍이 60여년만에 새롭게 부활의 날개를 펴고 있다. 수도권 규제로 인해 다리건너 음성군에 비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받으면서 제자리거름을 걷던 장호원읍이 장호원산업단지 조성과 장호원읍 소도읍 육성사업이 진행되면서 꿈틀대고 있다. 환갑이 넘는 오랜 세월동

조곡 40kg 1포당 1500원 지원돼.. 수매가 인상효과 이천시는 올해 명품쌀 생산단지 지원을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천ha를 확정해 시행하고 못자리 상토지원 등 2억7백여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참여농가도 지난해 581농가에서 올해 1천53농가로 472농가가 늘었다. 이는 전체 이천시 농가(8,784가구)의 12% 수준이다. 시에 따르면, 품질 좋은

목욕과 놀이개념에 요양과 치료기능 업그레이드이천지역 온천을 중심으로 한 보양온천산업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경기도는 단순 목욕과 놀이의 개념에 머물고 있는 도내 온천산업에 요양과 치료를 더한 유럽형 국민온천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천지역 온천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국민소득 증가로 웰빙에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이천지역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매에 나오기가 무섭게 한 건에 수십명이 경쟁하는 등 과열 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특히 집값이 급등세를 보이는 하이닉스 주변지역에는 투자자들이 경매시장에 가세하면서 소형 아파트의 낙찰가율 및 경쟁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과열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과열양상이 빚어지자 전세 값도 덩달아 폭등,

이천시가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2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시와 경기도, 하이닉스 등 3자가 참여하는 실무T/F팀을 구성, 전 방위적인 행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이닉스 증설과 관련된 포괄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우선 하이닉스 단지 내 공장부지 확보 문제와 공장 증설, 구리공정

‘어자피 양도세 신고를 해야한다면 예정신고 기간에 자신신고해 10%의 세액공제를 받아라’ 이천세무서는 양도세 예정신고를 하게 될 경우 10%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부동산을 양도한 사람은 양도한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월 이내에 예정신고를 해야 한다. 예정신고 기간에 신고할 경우 내야 할 세금의 1

도내 중소기업 200여곳 참여 ‘수출활로 모색’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소속 400여명의 무역인들이 참여하는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15일 이천서 개막한 가운데 이날 저녁7시 미란다호텔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이 열렸다.‘World-OKTA의 성장과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에

조 시장 “35만 계획도시 건설 시발점 될 것”지난달 청사이전을 마친 이천시가 11일 공식 개청식을 갖고 시가 숙원하는 ‘인구 35만 자족도시’를 향한 힘찬 도약과 출항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이천시 신청사 개청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범관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자매도시 시장군수,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초청인사로 참석했으며, 주민과 공무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