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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중인 수인선, 기약없어 차별받는 수려선
icon 수려선 차별~!
icon 2009-11-25 18:28:46  |   icon 조회: 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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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목표로 복선전철로 복원건설중인 수려선전철과 달리, 철거되어 복원에도 공론화되지 못하고 있는 수려선철도를 생각해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성남-여주, 서평택-원주간 철도와 중복된다고 제2영동고속도로 때문에 건설이 힘들다는 정부의 답변을 받아온 것들을 생각한다면 참으로 기가막히지 않을수 없는 노릇이다.


수원-여주간 철도를 복원건설하고 원주등 강원도 등지로 갈수 있기위해 여주-원주-영월역간 직선철도를 신설하게되면 원주-강릉, 태백선철도등과 연계되어 인천-수원-여주-강릉과 태백을 거쳐 분천-울진(분천-울진간 철도 건설도 계획중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으로 갈수 있어 트럭과 버스에 비해 물류와 여객수송에서 타고난 철도교통중 왜? 수려선철도만 차별받고 있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이천,여주지역은 커나갈 곳이고 용인은 너무 빨리 커져 지금의 교통망 사정에 바글바글한 교통사정을 해결하고 있지 못한 탓에 수려선철도 복원은 영영 성남-여주, 서평택-원주간 철도 때문에 못한다는 것은 말이나 되는 것인가?


수원으로 인천으로 직선으로 못가는 철도 때문에 못간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수려선철도가 있으면 또한 인천-수원-여주간 광역도시전철까지 구축이 가능해져 혼잡한 도로교통망의 어느정도 철도교통에 흡수할수 있을것이고 교통적 약자들에게도 불편함을 해소해 버스-열차 연계도 강화 될것으로 본다.


이천-여주지역주민들은 이글을 보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인구와 경제력 때문인지 수인선철도는 단거리라서 복원하고 수려선은 그 반대의 입장이라서인지 차별받아야 하는것인가?


나중에 서울-원주간 중앙선철도는 원주-강릉 직선철도 건설에 중앙선 전구간 복선전철화, 용문-홍천간 철도로 인해 서울-원주구간은 도시전철에 서울-원주-강릉-동해간 직선열차까지 운행된다면 선로용량은 바닥날것으로 보여 수려선철도가 마땅한 대체우회철도로서 대안이 마련될수 있지 않을까?


대책위를 세워서라도 수려선철도 복원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이라 수려선철도가 없는 이천,여주지역의 지역발전 미래는 한계가 있을것으로 보여 지역주민들이 실력행사를 해서라도 수려선철도는 복원해 강원도와도 연결되어 이천.여주의 기차역에서 직접 강원도로 갈수 있는 수원, 인천으로 직접적으로 갈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보길 기대한다.


수려선철도 복원, 절대 차별받고 싶지 않다.


*수려선 철도 복원방법.
1. 수원역-여주구간은 분당선철도, 성남-여주간, 용인경전철과 노선이 중복되지 않게끔 독립노선으로 건설.
2. 여주-원주-영월역간 직선철도도 건설하여 강원도로 직진에 편리하게 한다.

*이천만의 제안사항
→성남-여주간 철도를 연계하는 이천-진천-청주~오근장 중간지점-신탄진-대전간 가칭:중부선철도를 건설하여 이천도 대전, 청주, 부산,목포, 여수등으로 직접적으로 KTX, 새마을-무궁화호열차를 혜택입을수 있게 한다.(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2009-11-25 18: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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