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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피디수첩 신천지교회에 대한 정정보도 할 것(서울고등법원 판결)
icon 기독교인
icon 2009-10-21 15:12:03  |   icon 조회: 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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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문

주식회사 문화방송은 2007.5.8. 방송한'PD수첩'프로그램에서, 한 남자가 해머를 들고 문을 부수는 장면과 함께 같은 장면 하단에'폭행, 가출, 부모까지 고소한다'는 자막을 방송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위 장면은 신천지예수교회 측의 다른 관리업체가 과천시 별양동 소재 쇼핑센터 4층의 승강기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승강기 기계실의 시정장치를 부수는 장면이지, 신천지예수교회의 교인이 직접 자신의 가족이나 다른 교인을 폭행하는 장면은 아닌것으로 밝혀져 이를 알려 드립니다.



반론보도문
1. 주식회사 문화방송은 2007.5.8. 및 2007.12.25. 방송한 'PD수첩'프로그램에서, 대부분의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들은 가출은 물론 이혼, 심지어는 자녀가 부모를 고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방송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신천지예수교회는 교인 중 극히 일부가 가족들로부터 개종교육을 강요당해 자신들의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가족들과 잠시 떨어져 있는 개인적인 상황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교인들은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교회활동을 병행하고 있고, 교회 문제로 자녀가 부모를 고소하거나 이혼한 사실이 없다고 반론을 제기하므로 이를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2. 주식회사 문화방송은 2007.5.8. 및 2007.12.25. 방송한 'PD수첩' 프로그램에서, 김수경(가명)이 신천지예수교회 교인들은 사람의 육체로 영원히 산다고 믿고 있고, 자신에게도 영생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영생권을 줬다는 내용으로 인터뷰한 장면과 '축 영생'이라고 신천지예수교회 대표 이만희의 자필로 기재된 수첩을 방송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신천지예수교회는, 대표 이만희가 설날 세배 시 김수경(가명) 외 8명의 청년들에게 세배돈과 함께 방영된 수첩에 '축 발전'등과 같은 덕담을 기재하여 준 것일뿐 김수경에게 이른바 영생권을 준 사실이 없다고 반론을 제기하므로 이를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3. 주식회사 문화방송은 2007.12.25. 방송한 'PD수첩' 프로그램에서, '방송 후 신입신도들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과천 신천지교회는 붐볐다. 하지만 경호를 더 강화하고 신도들이 불침번까지 서며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다고 했다. 이탈자를 막기 위해서였다.'라고 방송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신천지 예수교회는, 교회 재산 보호를 위하여 최소한의 방법 체계는 종전부터 있었지만 위 방송 이후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경호를 더 강화하거나 불침번을 세운 사실이 없다고 반론을 제기하므로 이를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2009-10-21 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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