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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선철도 복원관련하여 아직도 무관심인가?(실망이고 답답해~!)
icon 수려고속철
icon 2008-12-19 19:20:24  |   icon 조회: 1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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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천~대전간 중부선철도에 이어 수려선철도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고속도도의 사정, 그것은 수려선철도를 예측없이 그리고 생각을 발 못해 없애버린것 때문에 지금같이 교통혼잡을 자초한 것이다.

만약에 수인.수려선철도를 표준궤로 개량하고 여주~원주~영월구간 신설해 연결했으면 지금처럼 도로혼잡은 아니었을 것이다.

반면 수려선과 같은 처지였던 광주~순천~진주~부산간 경전선도 진주-순천구간을 연결했는데도 보성~목포구간의 미연결로 수송량은 높지 않아서인지 개량을 통해 남해안시대로 가려고 노력중이다.

경기도 쪽은 제2의 영동고속도로와 평택~안성~원주간 철도로 인해 수려선철도 복원에 뒷전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언제나 뒷전.

수려선철도를 조속히 복원하면 여러가지 효과가 나타난다.

1. 인천~수원~여주~원주~강릉/태백~분천~울진간 열차를 운행이 가능하다.
2. 수원~원주나 인천~원주간 급행전철 운행이 가능.
3. 운임.수송비와 시간절감이 가능하고 친환경교통망으로 각광받아 도로혼잡을 완화 가능하다.
4. 역세권개발로 인한 지역발전 기대.
5. 지역발전속도가 빨라짐으로서 강원도 영서지역의 수도권생활권화로 경기-강원간 화합이 가능.
6. 여주~원주~영월간 철도로 수서~성남~광주~이천~여주~원주~제천/영월간 급행전철로 원주와 제천의 수도권화 현상가능.
7. 천안~태안~안면도간 서해안 산업철도와 안성선 복원까지 하면 안면도~태안~천안~안성~여주~원주~강릉간 열차운행도 가능하여 충청도지역으로도 갈수 있다.

6가지, 그이상의 이익이 있는데도 아직도 공론화가 없는지 모르겠다. 아예 관심이 없는지 모르겠다. 대부분 강원도로 여행하고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도권민들이 큰 비중이라 현재의 강원도지역 빈약한교통망으로 소화하기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충청도지역까지 쉽게 값싼돈으로도 갈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충남지역의 항만으로 물건을 쉽게 수송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지역주민들과 유지들이 많이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면 한다. 정말로 답답하다. 수도권규제 완화로 인해 수도권과 충청.강원지역간의 싸움때문에 골치 아픈데도 대책을 세웁시다~!

*수려선철도와 연계.배후철도를 조속히 건설하여 지역발전에 보탬을 만들자.

1. 수원역~이천~여주~원주~영월간 수려선철도를 조속히 복원(중부내륙선과 중복은 절대 안됨.)
2. 서산~대산항 및 당진~당진항 & 천안~태안~안면도간 철도건설을 포함한 안성선(천안~안성구간.)철도를 조속히 복원한다.(그래야 경기도 동부에서 대산항과 당진항으로 가기 쉽게 만들수 있지 않겠는가?)
3. 분천~울진간 철도건설로 경기도에서 울진으로 쉽게 갈수 있게 한다.
2008-12-19 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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