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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08년도 투자유치 우수시에 선정돼 지난 12일 오전 11시 수원 IBIS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표창 트로피와 함께 포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 사진왼쪽 최문용 이천부시장.
중리동 소재 기업인 (주)일우는 직원들이 핸드폰 개통시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마련한 성금 3백만원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난방비 지원에 써달라며 이천시에 기탁했다.
설성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이갑규, 박영자)는 12일 오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정에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협의회에서 연중 고철모으기운동을 벌여 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