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농촌체험마을 ‘도농교류페스티벌’ 참가
율면 부래미마을, 대월 자채방아마을 등 도시민에 홍보
2007-05-08 이천뉴스
이천을 대표해 참가한 율면 부래미마을은 체험프로그램의 일부인 도자기 만들기 시연, 짚풀공예로 만든 소타기, 그림전시회를 준비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자채방아마을은 시골 마을에 있는 초가집과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부스를 아름답게 꾸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심 한복판에 농산어촌을 직접 옮겨 놓은 듯 한 생동감 있는 전시가 특징”이라며, “이천시의 체험마을을 홍보하는 것 뿐 아니라 타 지자체의 농촌체험마을을 벤치마킹하는 목적도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