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명장, 불우이웃돕기 도자기 전시회 열다

2010-09-13     오원철 기자
불우이웃과 결손가정을 돕기위해 이천에 거주하는 대한민국명장과
이천시도자기명장들의 도자기 전시회가
9일부터 14일까지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지난 9일 14명의 도자명장과 약 50 여명이 참석한 이날 전시회는
개막식과 조병돈 이천시장, 김인영 시의외의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
도자기 관람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임항택 대한민국명장의 3천만원상당의 백자황금진사채 홍시문호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과 결손가정을 위해 기부됩니다.

이천뉴스 오원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