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대형화재에 갖가지 소문 난무

2008-12-09     이천뉴스

지난 1월에 40명이 사망하는 대형화재 참사가 발생했던 이천시에 이번에는 7명이 사망하는 대형화재가 발생해 민심이 흉흉.

올 들어 벌써 2번째 대형화재 참사가 발생하자 시민들 사이에서는 새로 지은 이천시청 청사가 화재를 부르는 횃불모양으로 만들어져서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는 소문이 난무.

시청건물에 대한 소문은 또 있다. 시청 건물이 꽃상여 모양으로 만들어져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나고 있다는 분석과 소문도 꼬리를 잇고 있는 상황.

하여간 이천에서 발생한 2번의 대형 화재참사는 인재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