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역사를 탐하다
2016-10-10 박종석 기자
초등청소년은 시대별 역사를 이론과 노작활동으로 먼저 접하고, 중앙박물관에서 유물들을 살펴보며 실제로 들었던 이야기와 맞는지 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석기 시대에는 빗살무늬토기, 청동기 시대에는 민무늬라는 것은 알았지만 빗살무늬가 바닥부터 점차 사라졌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흥미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내년에도 역사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초등청소년이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