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정광선씨 모범공무원 수상

2006-07-12     이천저널

   
▲ 이천시 건설과에 근무하는 정광선(46세, 토목6급)
- 21년간 건설현장 누비며 현장민원 해결 -
- 방취구 자체개발.. 6억5천만원 예산절감 -


이천시 건설과에 근무하는 정광선(46세, 토목6급) 도로시설담당이 최근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


토목직 공무원으로 21년간 일선 건설토목현장을 누벼온 정 담당은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 용역 등 건설업무를 추진하면서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현장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현장민원 발생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평소 자기개발에 충실하여 꾸준한 업무연찬과 연구개발로 하수도관련 신제품인 방취구 특허권을 인정받는 등 노력하는 공무원으로서 건설행정 기술분야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정립하는데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