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신임 이장단협의회장 이상종씨 선출

2016-01-13     진영봉 기자
이천시 마장면 리장단을 새롭게 이끌 협의회장으로 이상종(55) 회억리 리장이 선출되었다.

신임 이상종협의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근 6년여동안 회억리 리장을 맡아오면서 마을일이라면 누구보다 먼서 앞장서서 솔선수범해 마을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인물이다.

또한 특전사이전 대책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부대 약속 이행 촉구, 택지 개발 건의 등 패기있고 진취적인 자세로 마장면 주민들의 대변인의 역할을 해오면서 많은 지역주민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26개 마을 리장님들의 중지를 모아 마장면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으며, 주민의 대표자로써 민,관 가교 역할 및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