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은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한 것”

책임있는 시공으로 앞장서는 현성주택건축을 찾아서...

2007-08-24     홍성은 기자

‘기술미학’의 시공과 ‘풍요롭고 쾌적한 공간창조’를 슬로건으로 기술과 디자인의 절묘한 조화와 책임있는 시공으로 국내 목조주택 및 펜션 건축에 앞장서고 있는 현성주택건축을 찾았다.

안필수 대표(46세)가 운영하고 있는 현성주택건축(http://www.hyunsunghousing.kr)은 신축 및 개보수, 리모델링에 이르기까지 건축외장시공 및 목조주택 시공 전문 회사.

“아버님때부터 시작해 환갑이 넘으시며 그만두신 큰 형님도 40년 넘게 하셨죠”라며 현성하우징으로까지의 가업의 역사를 밝힌 안 대표는 20세를 갓 넘은 1980년대 건축외장시공 업계에 뛰어들었다.

10여년 전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한 안필수 대표의 현성하우징은 국내 목조주택 역사와도 함께한다.

목조 주택 및 펜션 등을 계획 중인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점을 묻자 “제일 중요한 건 업체를 믿을 수 있냐는 겁니다. 경력과 노하우가 충분한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죠”라고 강조한다.

“외장재도 있고, 내장재에 무절과 옹이 등 일반 소비자는 건축자재에 대해 잘 모르고, 안다고 해도 업체가 속이려고만 하면 한이 없죠”라고 말하는 안 대표는 현성하우징의 경우 소비자와 계약시 자재 샘플을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성능과 디자인을 꼭 확인 시켜 상호간의 믿음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현성하우징에서는 시공한 건축물에 대해 5년 이상의 AS를 보장하고 있다.

안필수 대표는 AS에 대해서도 “책임있는 시공을 통해 거의 평생의 AS를 보장할 수 있다”며, “수년이 지나면 인건비와 자재비 등 비용을 안 받을 수는 없겠지만 업체의 잘못으로 발생된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소비자 만족을 통해 다른 고객을 소개시켜주시는 분이 많아 고마우면서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는 안 대표는 “저도 건강하게 살아야 하겠지만 목구조(목조 건축물)를 해 놓는 것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기 위한 것”이라며, 책임있는 시공을 최우선으로 친다.


#문의 : 현성주택건축
           (이천시 중리동 443-8, ☎637-2395, 홈페이지 http://www.hyunsunghousi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