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꽃길조성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국도 3호선을 이용한 관광객들의 방문과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국도변 남는 공간에 화단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장호원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직원들이 환경조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고장에 대한 관심 제고와 지역일자리참여자들의 노고와 고충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종구 장호원읍장은 “앞으로도 국도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을 위한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관리하는데 장호원읍과 직원들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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