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다진다
상태바
한국 축구의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다진다
  • 홍성은 기자
  • 승인 2007.05.10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2회 이천시체육회장기 겸 제12회 이천시연합동문회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지역사회의 건전한 후진양성과 체육교육의 저변 확대 및 체력증진과 우수선수 발굴을 통한 어린 꿈나무를 육성하기위한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열렸다.


개막식 행사로 열린 특공무술 시범 장면
이천시연합동문회(회장 김재길)은 10일 오전 공설운동장에서 ‘제52회 이천시체육회장기 겸 제12회 이천시연합동문회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설봉초등학교 난타팀의 공연
이천시체육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구대회에서 이천시연합동문회 김재길 회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 꿈
나무들의 잔치뿐만 아니라 이천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행사”라며 “긴 세월 속에 거듭 발전하고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축구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천시축구협회 이석재 회장도 “올해로 52회와 12회를 맞는 이 대회는 이천시 축구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며서 훌륭한 선수를 숱하게 배출, 우리나라 축구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며 “축구의 메카로 불리울 만큼 우수한 환경을 갖춘 이번 대회를 통해 초등학교 선수 여러분들의 실력을 충분히 뽐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군, A군, B군, C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29개 팀이 참가해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치뤄진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군부대의 특공무술 시범과 설봉초등학교 난타팀의 공연이 이어지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