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이천춘사대상영화제 7개부문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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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이천춘사대상영화제 7개부문 휩쓸어
  • 오원철 기자
  • 승인 2010.09.20 21: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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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강우석 감독, 박해일, 유준상 주연의 ‘이끼’가
작품상을 비롯해 총 7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이끼는 인터넷만화를 소재로 지난 7월에 개봉하여
350만관객을 동원한 범죄 스릴러 영화 입니다.

남우주연상은 ‘용서는 없다’ 에서 열연을 편친 설경구가
여우주연상은 엄정화가 받았으며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유준상은 고창석과 함께 남우조연상 공동수상을
여우조연상은 하녀에서 열연을 보여준 중견배우 윤여정이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춘사대상영화제 대상은 이대근에게 돌아갔습니다.

한편 축하공연으로 4인조 여성그룹인 시크릿이 ‘마돈나’와 ‘매직’을 불러
관객들의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식전 행사인 레드카펫에서는 고은아가
클리비지룩의 이브닝 드레스로 많은 플래시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천뉴스 오원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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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인터넷뉴스 2010-10-28 10:29:41
오늘 집에가서 이끼 봐야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