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농촌체험마을 ‘도농교류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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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농촌체험마을 ‘도농교류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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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5.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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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부래미마을, 대월 자채방아마을 등 도시민에 홍보
경기지역의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인 이천 율면 부레미마을과 대월면의 자채방아마을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농림부와 KBS에서 주최한 도농교류페스티벌에 참가해 독립전시부스를 마련, 도시민들에게 마을을 홍보했다.

‘신나는 농촌체험 즐거운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로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농심을 이해하고 농촌을 찾아가는 사회적 붐 조성을 목적으로 도심한복판에서 전국체험마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천을 대표해 참가한 율면 부래미마을은 체험프로그램의 일부인 도자기 만들기 시연, 짚풀공예로 만든 소타기, 그림전시회를 준비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자채방아마을은 시골 마을에 있는 초가집과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부스를 아름답게 꾸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심 한복판에 농산어촌을 직접 옮겨 놓은 듯 한 생동감 있는 전시가 특징”이라며, “이천시의 체험마을을 홍보하는 것 뿐 아니라 타 지자체의 농촌체험마을을 벤치마킹하는 목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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