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마철 폐수 불법배출업체 ‘철퇴’
경기도는 지난 1개월간 하천주변지역 폐수 다량배출업소와 무허가 시설 설치. 운영업체 등을 단속하여
총 3000여 개의 사업장 중 146개소를 적발하여 고의성이 있는 52개 사업장은 관할 검찰청에 고발하고
고의성이 없는 사업장은 사안에 따라 조업정지,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 후 관리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2.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시민들의 쉼터로 조성
경기도는 ‘여가녹지사업’ 이란 이름이 붙은 이번 사업이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방지하고
이미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을 자연녹지로 복원하여 도시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원과 쉼터, 산책로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3. 경기도 KTX 평택 ‘지제역’ 설치 추진
경기도는 국토해양부에서 설계중인 KTX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과 연계하여
일반전철 환승이 가능한 KTX 역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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