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전이 이천 최초로 월전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10일간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선, 박상화, 박은선, 정승희, 권민경 작가등이 참가한 이번 프로젝트전은
미술관 유리외벽에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미디어 작품 상영 및
월전광장의 야광설치작품으로 구성됩니다.
미술관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실을 벗어나 개방적이고 확장된 미술 전시로 기획된
첫 번째 야간프로젝트 전시로서 흥미로운 동시대 영상미술작품과의 만남을 통해
미술관의 접근성을 높이며 시민들의 관심을 재고하여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경기문화재단의 전시, 공연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이천뉴스 박송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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