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정 보내기 운동'은 이천지역 농촌총각과 결혼해 고향을 떠나 온 이주여성의 고향 가족들에게 연고, 파스, 두통약 등의 비상약과 비타민, 영양제 등을 무료로 보내주는 이벤트였습니다.
(태국에서 시집온 수파칸 인터뷰)
(김경희 회장 인터뷰)
이천우체국과 이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다문화가정 돕기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과 우체국에서 지원한 200여만원으로 의약품 등을 구매해 국제특송을 통해 이주여성 고향 가정까지 배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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