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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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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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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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을 20여일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이천지역에서만 9명의 광역의원 후보와 기초의원 후보들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오문식 도의원 1선거구 예비후보와 이천시의원 가선거구의 김문자, 이순탁 예비후보, 이천시의원 나선거구 이광희, 김학원 후보가 11일 오후에 릴레이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범관 멘트)

민주당도 같은 날 경기도의원 2선거구 공천을 확보한 김학인 예비후보와 이천시의원 다선거구 공천을 받은 정종철 예비후보가 동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미래연합도 경기도의원 2선거구 공천을 확보한 봉재인 예비후보와 이천시의원 다선거구 황선균 예비후보가 각각 선거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11일에만 9명의 후보자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출정식을 갖는 등 지방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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