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축제 관람객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 자격기준을 세우고 도예업체 참여조건 중 이천도자조합 조합원 판매부스 사용료를 230만원, 비조합원은 130%를 추가부담 하는 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또한 기업체, 특산물판매 참가는 관내업체, 단체 및 개인을 우선으로 하되 신청업체 미달시엔 타지역 업체 참여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 향토음식점 부스와 기업체 특산물 부스 사용료 등을 확정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창의도시, 행복한 도자여행’을 주제로 4월24일부터 5월16일 까지 총 23일간 설봉공원에서 진행될 이번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천도자Trend공모전, 도자공공미술조형전, 도자막걸리100인쇼룸 등의 전시와 돌레돌레 흙창고, 도자영상 체험 등의 체험행사, 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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