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무서가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진행하고 모범납세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그 현장을 김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천세무서는 지난 3일 세무서 1층 대강당에서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한 납세에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강인구 세무서장, 신현익 이천상공회의소장 등 세정협조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 시상식에서는 성실하고 우수하게 납세한 모범납세자로 김상용 (주)연일화섬공업 대표, 이수언 (주)수리산업 대표, 성석용 이천한사랑의원 원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세무서는 이날 행사에서 (주)창의인터내셔날 권태구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했으며, 바른병원 채영호 원장을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 했습니다.
이날 일일서장으로 위촉된 권태구 대표이사는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국세공무원을 만날 필요가 없도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고객이 요구하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최신 민간경영기법의 도입 등이 기업인에게 중요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강인구 이천세무서장은 허경욱 기획재정부장관 치사에 이어 “올해는 국세청 개청 제44주년이 되는 해로 지역납세자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표시 차원에서 이러한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섬기는 자세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신뢰받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시상한 모범납세자 수상자는 이천세무서 홈페이지에 수상자 명단이 공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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