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친환경 농법으로 심혈을 기울여 생산·유통하는 우렁이가 키운 진상미 를 개발하고 지난 2일 이천상공회의소에서 출시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의원을 비롯 김용회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농협조합장과 농업인·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쌀로 만든 찐빵, 식혜, 과자, 김밥, 어묵 등의 시식회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출시식을 가진 우렁이가 키운 진상米는 우렁이농법을 적용, 율면 고당·월포지구 50ha에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조성해 매뉴얼에 의한 철저한 재배관리로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쌀부문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습니다

특히 우렁이 진상미는 종자 파종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재배관리, 유기농재배 및 친환경 비료를 사용하고, 수확 후에도 HACCP 기준의 최신도정시설과 저온저장고에 보관·판매함으로써 최고의 미질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우렁이진상미는 임금님표 이천쌀 홈페이지(www.2000ssal.co.kr) 회원가입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소수의 회원들에게만 특별하게 판매하는 최고의 쌀로 자리매김 할 예정입니다.

또 이날 출시식에서는 이천시와 산울 FNC의 임금님표 이천쌀로 만든 압구정 쌀찐빵 양해각서체결식이 진행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