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미래 육상발전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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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미래 육상발전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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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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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기도 회장기 초중고 육상경기대회와 제33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평가전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이천시 부발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초중고학교 남녀육상선수 1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3일동안 꿈나무들의 꿈과 열정, 도전정신으로 진행된 이번대회는 100m달리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원반던지기,창던지기 등 20여개의 종목으로 치뤄졌습니다.

특히 마지막날 시상식에서 남중부우수상을 수여받은 일명 '중거리 유망주'인 고양 신일중학교의 황경구 선수가이번대회에서 중3학년부 400m 계주에서 팀우승을 견인했으며 남중 3년부 800m 결승에서 2분02초72로 우승한데 이어 1600m계주에서도 팀이 3분 52초44로 팀이 우승하는데 기여, 3관왕의 금빛미소를 지었습니다.

여중 3년부에선 박지연(안산시곡중)이 전날 100m 및 400m계주에 이어 이날 200m(26초59)와 1천600m계주(4분38초53)마저 석권, 4관왕의 영예를 안아 여중부 우수선수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우수지도자상에는 안양시 류지은, 남양주시 김재희, 진건고 문선규 선생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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