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부발,장호원농협 조합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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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부발,장호원농협 조합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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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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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발농협에서 치러진 조합장선거에서는 기호 1번인 봉재승 현조합장이 852표를 얻어 599표를 얻는데 그친 이종해 후보를 253표로 따돌리며 조합장에 당선됐습니다.

또 같은 날 장호원농협에서 치러진 장호원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기호 3번 이재붕 현조합장이 368표를 얻어 2위를 차지한 최광락 후보를 238표차로 누르고 조합장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자막) 84.2%의 높은 투표율 보인 부발농협

전체 조합원 1725명 가운데 1454명이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84.2%라는 높은 투표율을 보인 부발농협 조합장선거는 봉재승 현 조합장이 58.6%라는 높은 득표율을 얻으면서 41.2%의 득표율을 올린 이종해 후보를 쉽게 따돌렸습니다.

봉재승 당선자는 부발쌀의 전량 수매와 판매를 약속하는 한편 유아원 설립, 경제종합타운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봉재승 당선자 멘트)

(자막)5명의 후보출마로 치열했던 장호원농협

5명의 후보자가 출마함으로써 최고 경쟁률을 보였던 장호원농협 조합장 선거는 이재붕 현조합장이 41.8%라는 높은 지지율을 보이면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조합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이재붕 당선자는 선거운동기간동안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이재붕이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자농협을 만들겠다며 선거운동을 전개했었다.

(이재붕 멘트)

한편 장호원농협 조합장 선거는 조합원 2080명 가운데 1556명이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74.8%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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