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강정원 국민은행장, 조재현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포함해 국내외 학생과 새터민 학생 등 155명이 평화대장정 대원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서 대원들은 출발에 앞서 참가 국가별 선서문을 낭독하고 DMZ 155마일을 걸으며 평화토론회, 평화의 종 걸기, 한국전통문화공연 및 DMZ 생태체험 등을 참여하며 평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평화’ ‘소통’ ‘생명’ ‘공존’이라는 DMZ다큐멘터리영화제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대원멘트)
한편 평화대장정 참가단 155명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연합군 국가와 지구촌 대표 분쟁지역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포함, 국내 청소년, 새터민 및 경기공연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국내 대학생들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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