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뉴스]2009년 10월 15일 경기도의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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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2009년 10월 15일 경기도의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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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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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주요소식입니다.

1. 경기~서울간 적용돼왔던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가 10일부터 인천시까지 확대 실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서울에서 인천을 오가는 하루 평균 35만명이 추가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수도권 전역에서 환승할인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하루 평균 188만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환승할인제 확대시행에 따른 경기,서울~인천 간 할인혜택은 1인당 연간 최대 45만원 정도입니다.

2. 정보통신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사용자의 동의없이 약정기간을 무단으로 연장하거나
할부대금을 더 많이 청구하는 등 통신요금과 관련한 소비자 분쟁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가 올 3/4분기까지 접수된 5,394건의 소비자 분쟁과 관련한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정보통신서비스 604건, 의류,섬유 신변용품 395건, 식료품 392건, 문화,오락서비스 32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인터넷통신, 휴대폰, 유선방송 등 정보통신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분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3.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경기도박물관이 올 하반기 다양한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도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6주 동안 경기도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주한외국인 우리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이달 24일부터 11월말까지
한국 문화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한 ‘박물관 토요강좌’를
내달 중순부터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직업인으로서의 박물관인(人)’을 주제로
다양한 소개 및 강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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