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소년문화존 '오감만족'은 이천시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여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한국BBS이천시지회, 이천시 상인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2009 청소년문화존 축제'로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쉬는 토요일 일명 놀토 마다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 행사는 청소년 끼와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축제로 참여하는 청소년 스스로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올해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도자체험, 공예체험, 놀이체험, 공연체험, 진로탐색 등 5개의 체험존으로 진행되어 1만 5천여명의 인원이 참여 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청소년문화존의 폐막행사가있던 중앙로에는 팝댄스그룹 LJ의 공연을 시작으로 느티나무중창단의 중창, 퀵핸즈의 마술, 인하램발래댄스팀의 밸리댄스등 다양한 축하공연히 펼쳐져 참석자들 뿐만 아니라 중앙로를 지나는 시민들에게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이외에 문화존 부스에는 도자표면장식, 물레체험, 점핑클레이, 티셔츠를 이용한 미술놀이, 에어타투, 다트 이벤트 등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펼쳐진 폐막식에는 청소년 및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자전거, USB메모리, 스피커 등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되어 시민들로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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