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동구 여성단체 회원들이 임금님표 이천쌀 메뚜기 잡기행사에 참여해 메뚜기잡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지난 7일 각평리 들녘에서는 친환경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천쌀 판매증대를 위해 서울 자매결연도시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뚜기잡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 자원봉사센터 회원들과 여성의용소방대, 강동여성아카데미 회원 등 강동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0여명이 참여해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도시와 농촌의 화합분위기 조성과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 생산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정말 좋은 쌀이라는 것을 소비자에게 직접 확인시키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천시는 이천쌀의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매년 서울의 자매결연 도시의 여성단체 회원들을 초청해 메뚜기잡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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