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뉴스] 2009년 10월 8일 경기도의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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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2009년 10월 8일 경기도의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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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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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주요소식입니다.

1. 경기도에서는 이번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각 가정 및 직장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휴대폰 50만대를 모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는
『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를 본격 시행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총 3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는 본행사는 휴대폰 1대당 1장의 응모권을 받아
폐휴대폰 수거함에 휴대폰과 함께 넣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 경기도는 10월 1일 예식과 혼수에 소요되는 고비용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아름답고 의미있는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주)전통한과마을사업단(총괄책임자 김규흔) 등 총 6개
웨딩 관련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아름답고 의미있는 결혼문화 만들기에 참여한 도민에게는 기업에서 생산(판매)하는 우수한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게 됩니다.

3. ‘경기아이누리’가 10월 8일 제주도 지역 다문화가정을 포함 3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마지막 1박 2일 체험여행길에 오릅니다.

첫째 날은 어린이들이 가고 싶은 여행지 1순위에 꼽히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둘째 날인 10월 9일 한글날에는 세종대왕릉과 명성황후 생가 등 여주 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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