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00억원 판매를 목표로 추석연휴 직전까지 직거래 장터 개설하는 한편 게릴라 마케팅, 한가위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천과 김포, 평택, 여주 등 도내 18개 시·군 70개소에 직거래 장터를 개소하고 쌀, 과일, 채소, 제수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농특산물을 1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20일 수원시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특별 판매전’에 참석해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등과 함께 경기도 농특산물 판매에 나섰습니다.

이날 김 지사는 ‘한가위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특별 판매전’ 홍보대사로 개그맨 박준형과 개그우먼 김지혜를 임명하고, 815개의 송편을 가지고 대한민국 전도를 만든 송편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또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준형, 김지혜씨와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천 햇사래 복숭아, 잎맞춤 포도 등 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경기도농특산품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