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는 지난 2003년부터 명절에 맞춰 사랑의 쌀을 기증해 왔으며, 지금까지 1억5천여만원 상당의 쌀을 소년소녀가장 등에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대원고속은 17일 오전 이천시장실을 찾아 중추절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대신하여 조병돈 이천시장에게 백미20kg 110포를 기탁했습니다.
대원고속은 지난 2007년부터 추석과 설 명절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 전달을 통해 사회환원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원고속이 전달한 쌀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쌀이 아니라 충주쌀인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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