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뉴스] 2009년 9월 17일 경기도의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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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2009년 9월 17일 경기도의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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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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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주요소식입니다.

1. 경기도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 까지 7일간 일정으로 환경전문 통상촉진단을 구성

중국의 광조우, 대만의 타이베이, 태국의 방콕에 파견하여

631억원 상담에 320억원의 수출계약 가능액을 달성해 현지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번 파견지역에서 최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각 지역별현지 환경전문가를 초청,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여 참가기업에게 환경시장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유력바이어 178명을 초청해 수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현지인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 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은 광역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탄화시설인 숯가마에 대한

획기적인 기획 단속을 펼쳐 총 71개 업소중 위반업소 2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숯가마는 대기환경보전법 규정에 따라 설치신고와 오염물질처리를 위한 방지시설을 설치하여야 하나

신고와 방지시설 설치 없이 불법 영업하는 숯가마 시설이 성업 중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3.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와 도의회, 도내 경제단체가 함께 경기도 우수 농산물과

중소기업제품을 추석선물로 이용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추천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9월 15일 김문수 도지사와 진종설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서명식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기 우수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판매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제단체가

적극 나섬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실어보자는 김기선 경기도의회 FTA특별위원장의

제안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적극 동의하여 이를 실천에 옮기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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