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5일 이천온천과 함께 경북 울진, 전북 완주, 강원도 속초 등 4곳을 12월에 가볼만 한 곳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12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된 이천온천을 선정한 관광공사는 “조선시대 세종대왕과 세조 임금도 경기도 이천 온천을 찾아 탕치를 했을 정도로 이천 온천은 그 물이 다르다”며 “돌솥 이천쌀밥을 먹고 도자센터에서의 도자기 체험과 이천을 한눈에 내려보는 영월암으로의 산행, 나뭇조각에 색을 입히고 짜 맞추어 집을 짓고 배를 만들어보는 목공체험까지 곁들이면 온 가족 오감만족 여행이 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천 온천과 함께 관광공사가 선정한 12월에 가볼만한 곳은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와 전북 완주 죽림온천, 강원 속초 설악 워터피아 등 4곳이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