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詩,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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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詩, 오늘의 기도
  • 김병연
  • 승인 2007.04.24 09: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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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 독자의 오늘의 시
오늘의 기도

제 딸을
교육입국에 공헌하는
존경받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제 아들을
기적 같은 의술을 펼쳐
한국을 빛나게 할
치과의사가 되게 하소서!

자식들의 업적이 빛나게 하소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지구를 밝히는 태양처럼
그렇게 빛나고 또 빛나게 하소서!

두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을 얻고
나라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나이다.

○ 시인 김병연(金棅淵) ○ 한맥문학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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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2007-04-24 14:27:49
자식은 많이 낳을 수록 좋지요.. 그 기대가 배가 되지 않습니까? 힘 좀 많이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