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이천]복요리의 대중화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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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천]복요리의 대중화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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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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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천세무서 사거리에서 복개도로 방향으로 30미터 정도가 가면 오른쪽에 조그마한 복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19살때부터 작은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뷔페에서 요리를 배운 유전적인 영향으로 일식업계에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정광헌 사장이 운영하는 ‘복이오는 집’.

20여년동안의 일식요리 경력을 바탕으로 복을 손질하는 정사장의 칼놀림이 예리합니다.

정사장의 손길을 거쳐 만들진 복어요리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복요리 대중화를 선언하고 이천에 복집 문을 연 정사장은 그동안에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마진율을 줄이면서 저렴한 복어요리를 내놓았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일식요리에 몸담으면서 쌓아 놓은 친분으로 저가 복요리 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복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복이 오는 집’에는 복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복어 회와 국물이 시원한 복지리 뿐만아니라 사천요리 누룽지탕에 각종해물과 복을 넣고 조화롭게 맛을 낸 누룽지탕은 환상의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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