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One+Two상품 40% 인하한 가격으로 출시
상품권 한 장을 구입하면 도자비엔날레와 온천, 서울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등이 주어지는 One+Two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이천 테르메덴 온천(닥터피쉬온천) 자유이용권을 묶은 ‘One+Two 경기도가족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도자비엔날레, 서울랜드, 이천 테르메덴 온천 각각의 가격은 5,000원, 28,000원, 25,000원으로 총 58,000원(어른 기준)이지만 이를 묶어 약 40% 할인된 가격인 어른 33,000원, 어린이 24,000원에 판매한다.
상품권 구입은 서울랜드 온라인사이트(http://www.seoulland.co.kr) 및 G마켓(http://www.gmarket.co.kr)에서 5월 23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상품권 유효기간은 세계도자비엔날레는 5월 28일, 서울랜드는 8월 31일, 이천테르메텐온천은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국내사업팀(031-259-69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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