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동새마을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및 경로잔치 바자회 개최
창전동새마을운동지도자남·녀협의회(협의회장 조준택, 부녀총회장 안춘자, 이하 창전동새마을협의회)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전동사무소(동장 차태익) 앞 주차장에서 ‘창전동 불우이웃돕기·경노잔치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한다. 34명의 회원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음식과 자리를 준비한 창전동새마을협의회 조준택 협의회장과 안춘자 부녀총회장은 “적극적인 회원들의 협조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800여만원의 수익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불우이웃을 돕기와 김장담그기, 그리고 경로잔치에 쓰일 계획”임을 밝혔다.
창전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해 ‘관광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노인들의 의견을 통해 경로잔치를 관광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경로관광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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