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국방부장관에 성명서 전달하며 군부대 이천이전에 유감 표명
[사진추가 2007년 4월 17일 16시10분]16일 오후 1시 30분경, 이날 오전 국회기자실에서 ‘군부대 이천이전 발표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에 남아있던 이규택 의원, 조병돈 시장, 김태일 시의원, 황규선 전 국회의원은 국회를 방문한 김장수 국방부장관에서 성명서를 전달하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김장수 장관과 실무자들은 이천시, 국방부, 토지공사의 ‘3자협의체’를 만들어 군부대 이천 이전의 원만한 해결을 하자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천시의 참석자들은 ‘지금에 와서 할 수도 없는 일’로 일축, “나중에 이천시민들이 이 문제로 들고 일어나는 등의 책임은 국방부에 있다”고 못 박으며, 특전사 등 군부대의 이천이전 발표 철회를 재차 촉구했다.
한편, 국방부에서는 이천시로 부지선정을 하게 된 이유로 토지공사에서 제공한 몇 개의 부지중 이천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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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책임은 토개공이라 토개공직원이 얼마나 화날까? 나같으면 혀깨물고 자살하겠다.
하자있는 정책은 절대 승리할 수 없음은 자명한 사실 국방부 워카발들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던지 아니면 없던일로하고 송파에 그대로 머무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