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 및 부과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 징수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및 특수시책 등 모두 9개 분야 14개 지표로 이뤄졌다.
이천시는 역점시책 주요사업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 재원 확보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등 계획을 수립하여 세외수입 체납액정리에 매진한 결과 총 13억원의 정리실적을 거두었으며, 가상계좌 수납시스템 도입, 신용카드 납부 등 시민 편의시책도 적극 추진하여 평가분야 전체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년 대비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시군에 대하여 시상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무행정으로 세외수입을 확보하고 시민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