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김문환 여주이천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이완우 이천시장 예비후보, 도의원예비후보 1선거구 이규화 예비후보, 2선거구 김학인 예비후보, 전춘봉 시의회 예비후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서 김문환 위원장은 “이천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민주당의 후보들이 확정되어 공천장을 받게 됐다며, 이 후보들이 부패하고 황폐한 이시기에 진정한 서민들의 대변인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공천 확정된 예비후보들을 격려했다.
이날 공천장을 전달 받은 이완우 시장 예비후보는 “ 홍헌표, 서경원 후보의 양보로 이번 공천이 아름답게 마무리 된 것 같다며, 시작은 늦었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히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지방선거에 대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공천장을 전달받은 예비후보는 12일 사퇴를 발표한 기초의원 가선거구 서경원 후보를 제외한 이완우 이천시장 예비후보, 도의원예비후보 1선거구 이규화, 2선거구 김학인 후보, 기초의원 가선거구 성복용 후보, 이익재 후보, 나선거구 전춘봉 후보, 다선서구 정종철 후보, 지인구 후보로 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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