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 산성2리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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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산성2리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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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4.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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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시상식, 주민숙원사업비로 2천만원 포상
율면 산성2리가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수원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범죄없는 마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율면 산성2리와 화성시 신남동 등 2개 시 4개 마을을 2007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했다.

“범죄없는 마을”은 매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검사에 의해 공소제기, 기소유예, 기소중지, 공소보류로 결정된 형사사건 없는 마을로서 마을로서 관할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익년도 4월경 범죄없는 마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결정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범죄없는 마을”은 이천시 율면 산성2리와 화성시 신남 2통, 마도면 해문2리, 시동1통 등 3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화성시 신남동 2통은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연속하여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경기도는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 주민들의 자긍심 부여와 모범사례 전파를 위해 매년 경로당 신축, 마을안길포장 등 주민숙원사업비로 마을별 2천만원(시·군비포함)을 지원해왔으며, 오는 4월 26일 “법의 날”(경기도,수원지방검찰청 주관) 행사시 “2007 범죄없는 마을” 주민을 표창하고 주민숙원사업비 증서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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