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회 이천JC 회장기 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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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회 이천JC 회장기 축구대회 '성료'
  • 김재희 기자
  • 승인 2010.04.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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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남천F.C, 직장부 하이닉스B팀 우승의 영예
▲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펼쳐진 36회 이천jc 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참가팀들이 입장 하고있다.
제 36회 이천청년회의소 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이천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펼쳐 졌다.

이천 청년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69동문상조회, 대월축구회를 포함한 일반부 18팀,스태츠칩팩코리아, 하이닉스 반도체 등 직장부 11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 됐다.

경기 시작에 앞서 윤시원 이천청년회의소회장은 “이천시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이번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경기를 통해 그동안의 기량을 마음껏 겨루고 축구를 통한 친선과 정이 넘치는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축사에서 조태균 이천시 축구협회회장은 “이틀간에 펼쳐지는 축구경기를 통하여 신선하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의 정신을 함께 배우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마음껏 기량을 발휘 하시길 기원한다”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 일반부 우승은 남천 F.C가 차지했으며, 직장부 우승은 하이닉스B팀 , 득점상에는 진로팀의 전광희 씨가 5골로 수상의 영예를, 대회MVP에는 남천 F.C 김기태씨가 수상 했다.
김재희 기자
김재희 기자
likehi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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